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는 사진에)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 ㅋㅋㅋ
그렇다 치고 오늘의 얘기 시작.


지인과 어딘가 좀 멀리 다녀오는 길이에 톨게이트를 슝슝슝 통과!
지인의 자동차가 mor~~~~g. 이라는 차종이었는데, 부스안에서 직원분이 갸웃갸웃거리더이다.
그러고선, "고객님 죄송한데 이 차종이 mor~~~~g 인가요??" 라고 물었다.
지인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수작업으로 ex)10000원 이라고 안내된 금액을 ex)5000원으로 내렸다.

1000cc자동차가 6종으로 분류되서 할인혜택을 받기 시작한게 2008년 1월 13일로 알고있다.
이렇게 시행한다는 말이 분명 2004년,2005년 쯤 부터 언론에서 흘러나왔다.
지금은 2008년. 아무리 적게 시간을 주더라도 무려 3년. 최소한! 2년의 시간이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알리는 알림표시는 새걸로 금방금방 교체 하면서 ,
운전자들과 직원들에게 불편을 주는 이런 할인 제도는 대체 왜 시행과 동시에 적용되게 만들어 주지 않는걸까?



지인 왈, "사람들이 이익이 되는 건 엄청엄청 빨리 해 주고, 손해보는건 천천히 해주더라.."


이런거 금방금방 행정처리 해 주면 일하시는 분들도 편하고 운전자 입장에서도 편할꺼다.
톨게이트에서 그거 처리하느라 5~10초는 더 서있다.
통행량이 많지 않은곳이면 큰 불편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따로 할인처리 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게 틀림없다.



엄청난걸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연히 해 주어야 할 서비스!!(국가가 국민에게)를 미룬다는 건 솔직히 화가 난다.
이런것 말고도 수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오늘은 밤도 늦었고................................................(pass)...
아무튼 이런걸로 모든 공무원을 싸잡아서 욕하고싶진 않지만,
어떤 제도를 시행함과 동시에 그 제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얼리 어답터

from ♬/study 2008/03/08 19:52





얼리 어답터 [early adopter]


early와 adopter의 합성어로 미국의 사회학자 에버릿 로저스가 1957년 저서 '디퓨전 오브 이노베이션(Diffusion of Innovation)'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할 때만 해도 대중에게 알려지지 못했으나, 1995년 이 책의 재판이 나올 무렵 첨단기기시대를 맞아 현대의 신조어로 부상했다.

원래는 남들보다 빨리 신제품을 사서 써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소비자군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다 이러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의미가 확대되어 제품이 출시될 때 남들보다 먼저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제품을 먼저 구입해 제품에 관한 평가를 내린 뒤 주변 사람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알려주는 성향을 가진 일련의 소비자군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미리 신제품의 출시 날짜를 확인하고, 출시와 동시에 제품을 구입해 꼼꼼히 성능을 확인한다. 이어 확인 결과를 게시판에 올리면, 네티즌 사이에 빠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제조 회사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들은 특정 제품군을 대상으로 하는 마니아들과는 달리 디지털토이·컨셉제품·노트북·가전제품 등 다양한 범주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소비자와 제조 회사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품을 고르는 안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줄 수 있고, 제조 회사에게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뭐 간단히 말해 많은 제품에 관한한 가장 먼저 사용해 봐야하고, 그에따른 결과를 알려주는 사람?
요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주부 테스터 들도 이에 속하는걸까나?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어제 설 연휴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3년 동안 변함 없이 길기만 했던
머리 모양을 바꾸어 기분전환을 좀 해 보고자 미용실에 들렀었다.
손님도 많았고 디자이너 한 명이 아파서 쉬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10시가 조금 넘어서 집에와서 평소처럼 모든 정리를 끝내고 11시 쯤 티비를 켜고 드라마를 보다가
무심코 돌린 채널에서는 숭례문이 불에 타고 있었다.
처음엔 '어? 저건 또 뭐지? 어디 불났나?' 라고 스쳐 보았다가 다시 제대로 보니 '숭례문 전소' 라는
다섯 글자가 눈에 명확히 들어왔다.

이건 또 무슨소린가 싶어서 한 10여분 정도 뉴스를 계속 보고 있었다.
사건 인 즉 기와 안쪽에서부터 시작된 불을 기와를 들어낸 다음에 끌 것인가 아닌가를 두고
문화재청과 소방당국등의 기관들의 고민과 합의에 따라 들어내고 불을 끄기로 결정.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위로부터 승인을 받고 절차를 밟는데 걸린 시간이 길어
기와 해체 작업 실패. 그 후로부터 몇천년동안 말랐다 젖었다를 반복한 숭례문은
잘 말린 장작처럼 활활타기 시작했다.
12시 쯤에 보기 시작했으니 한 참 최고조에 이르렀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아직까지 방화인지 누전인지에 대한 감식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어두웠던 밤에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이 날이 밝아지니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앙상한 뼈대와 내려앉아버린 기와, 무너져 내린 숭례문.
그 흔적의 처참함은 으루 말할 수가 없었다.

전소되고 난 후 여기저기서 문제점들이 터져나온다.
기와 해체 등의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한 관계부처들, 경비없체를 무료 무인시스템으로 바꾸고 잘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은 담당기관들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넘어 들어갈 수 있을만큼 허술하기 짝이 없는 숭례문 주변의 상태, 이로 인해 발생했을지 모르는 방화.

언제까지 이런 문제들은 방치해 둘지 정말 걱정스럽다.
태안사건 터진이 얼마되지 않았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 작년 말 부터 정말 말도 할 수 없을만큼의
큰 대형사고들이 속속 터져 나왔다. 예전에 불탄 낙산사도 완전한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고,
다른 사고의 상처들 역시 절반조차 아물지 못했다.

불국사가 다 타서 없어지고 나면 다들 정신을 차릴까? 우리들의 뿌리가 다 없어지고나면 그제서야
통곡하며 반성하게 될까? 영어도 좋고, 세계화 선진화도 좋다. 돈 많은 나라가 되는 것도 좋고,
초 일류 기업으로 자라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역사와 뿌리가 없어진다면 그 모든 것들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아래 동영상 끝부분에 나오는 어느 여자분 말처럼 '어떡해 어떡해'만 연발하고 있었던 내 모습이
참 힘없고  속상하게 느껴졌던건 처음이다. 다 타버린 숭례문의 기왓장 사이로 흘러내리는 잿물을 보면서
저 곳에 모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국보 1호가 타 버렸다.
복원할 수도 있다지만 그 의미가 종전의 국보 1호의 의미와 같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2월 12일자 기사.(아무리그래도이건아니다.)
숭례문 용의자 "토지보상금ㆍ추징금 불만으로 방화"
"숭례문 방화범 `열차 테러도 생각했다 포기'"



동영상 <Donga.com>
영상취재 정영준, 박태근

http://www.ccej.or.kr/2007_election/electionSelect.html




나와 통하는 대선후보라-
이런 사람이 있다고 이 공약들이 지켜질건 아닐텐데, 으음


누굴 뽑아야, 청년실업을 해결 해 주고, 입시지옥을 완화시켜주며, 치솟는 땅 값에 기름값은 어찌할 꺼며,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걸 가장 중심으로 생각 해 줄 대통령은 언제 나올 것인지-




제발 이 나라 더 이상 곤두박질치지 않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억울하지 않게.



어느하나 출충하지도, 어느하나 특별하지도 않은 후보들.
12명의 후보와 12개의 도토리. 그 중에서 한 나라를 이끌 사람을 선택하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아무리 믿음이 안가도 내가 나설 수 없다면 그 중에 골라야 한다.
언제나 항상 대선 때면 나오는 말이지만 정말 후보님들- 끝까지 한결같았으면 좋겠다.
선택을 받았다고, 혹은 그러지 못하였다고, 지금 껏 내 뱉은 말들을 백지화 시키는 능력따위,
이제 더 이상 보고싶지 않다. 정치에 대한 불신은 국회위원, 공무원, 대통령, 당신들이 만들어낸거다.
제발 부탁이니 말로만 하는 정치말고, 입으로만 종알거리는 정치말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그런 정치를 보여달란 말이다.



이번 대선에 한국의미래가 달려있다.


mor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ag // 공약, 대선